작성일 : 14-04-08 08:43
어리버리 3형제 다시 뭉치다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2,812  
2014. 3. 27(목)
 
 
 
형이 점심 먹자고.... 벽계가든에서 갈비탕....맨날 갈비탕
 
 
 
어머니랑 아줌마도 썩~...... 나는 바로 일어났다
 
저녁에 쭈꾸미 번개가 있어 술도 간단히 마셨다.
 
 
저녁 6시 30분경 남부시장 성수식당 
 
 
철언이가 군산에서 쭈꾸미 3키로를 사왔다(키로에 31,000원)
 
 
 
다른때는 몇명 안모이는데 쭈꾸미라니까 많이 모인다.
 
 
 
철언이와 '뫼가람'은 먹는 초식이 좀 다르다.
씻지도 않고 먹통채 몽땅 데친다고...
 
 
 
재홍이가 좀 늦는다니까 덜어 놓는다.
 
 
 
해질녁과 해파남도 전주 올일이 잇어 우연히 같이 합류한다.
 
 
 
 
다시 뭉친 어리버리 3형제
 
 
 
성수식당에서 나와 어디로 갈까? 고민중.....
초원수퍼로 결정
 
 
 
해질녁은 술잔을 피하는거여 사진을 피하는 거여...
 
 
 
 
잘만 마시려면서....
 
 
 
다음날 내가 콩나물국밥 사기로 했는데 늦잠을 잤나 어쨌나는 모르겠지만
철언이가 전화를 하더니 연락이 안된단다.
 
돈 굳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