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4-23 12:00
중학교 동창회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2,921  
2014. 4. 11(금)
 
원래 동창회같은데 잘 나가지 않는데...
현 회장인 승환이란놈이 회비까지 내준다고 나오란다
어, 그럼 가야지....
 
 
 
너무 빨리 갔나? 아직 아무도 없다
 
 
 
메뉴는 불락전골... 낙지가 싱싱하다
 
 
 
생각보다 나온 애들이 얼마없네...
항상 30명에서 40명 선이라고...
 
 
 
얼마만에 보는 교가냐...
근데 음이 도무지 생각이 안나네...
 
 
 
어, 복권도 한장씩 나눠주네...
이거 되면 와끼 재야하는건가?
 
 
 
회의가 시작되고....
 
"국기에 대하여 경롓!"
 
 
 
'순국선배 등에 대한 묵념~~'
 
 
 
회장의 인삿말...
 
 
 
신임회장의 인사
 
 
 
신임회장이 감사에게 간살떠네....
 
 
 
우리의 종군기자인 이상호의 한 말씀
 
 
 
단체사진 찍는 중...
 
 
 
임실수퍼로 자리를 옮겨 2차를...
 
나는 중간에 빠져나왔다
 
회비도 안내고 잘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