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5-02 08:54
근자에 보기드믄 수육~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3,067  
2014. 4. 17(목)
 
'뫼가람'에게서 오랜만에 보신탕이나 먹자는 연락이 온다
금수와 재홍이도 함께한다.
 
구이 동적골 부용집으로....
 
 
 
보기에도 때깔나는 수육~
근데 맛은 보기보더 훨씬 더 좋았다
 
 
 
얼굴 상처 때문에 술을 먹으면 안되는 금수도
맛난 수육에 어쩔 수 없이 한 잔~
 
 
 
식사는 보신탕 반탕으로~
진짜 요 몇 년사이 드물게 맛있게 먹은 수육이었다
 
 
 
밥값 낸 '뫼가람'은 약속땜에 먼저 가고...
 
에소프레소로 아까운 개고기 맛을 입에서 지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