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3(목) 18:30
오랜만에 치는 광속단 번개다
남부시장 성수식당에서 만난다
총무인 정재도 오랜만에 나와 회비를 걷는다
계산은 무조건 병당 3,500원씩...
2차는 초원수퍼로....
이번에 회사를 그만 둔 윤조는 마음이 그지없이 편안하단다~
역시 번개를 많이 해야......
술김에 산행 약속도 잡고... 광골단 약속도 잡고.... 흥이 난다
근데 이때 왜 박수를 치고 난리인지....
내가 찍은 사진은 거의 다 상황을 기억하는데.... 이제 내 뇌도 서서히 가는 가 보다
10시 30분경 2차가 끝난다
'잘 가고~~ 낼 모레 토요일.... 금산사 주차장서 보게요~~~'
(빨리 폰을 바꿔야지 야간 사진은 영~~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