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1-03 18:24
2014. 10월 이야기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2,610  
2014. 10. 6(월)
 
 
 
SBS방송에서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쌈통닭이 나오길래 허실삼아 가봤더니 저렇다
그냥 통닭에 상추 몇장 주는거....
내가 미쳤지 2만원씩이나 퍼주고...
더구나 술은 4천원씩 받아요
하긴 40여평 가게세가 3억에 천만원이라니 나원 참~~!!!!
전주 한옥마을이 정녕 미쳐가는거지???
 
 
 
7(화)
 
 
 
지리산 임걸령에 당귀캐러 갔다가 허탕치고....
남부시장 뚱이네...
정로는 선약이 있어 빠지고...
 
 
 
8(수)
 
 
 
남부시당 다모아 막걸리집
우리도 저 나이되어 저렇게 소맥잔을 기우릴수 있을까?
 
 
 
10(금)
 
 윤조 개업날...
 
 
탕수육이 깔끔은 하다만 그리 맛깔스럽게 보이진 않네
 
 
 
늦게 온 만곤이는 순한짬뽕을 시키고...
 
 
 
음식을 주다 마네...
금수는 배고프가고 투덜투덜...
 
 
 
한참때 회사 관두고 올인하여 시작한 건데...
잘 되어야지....
 
 
 
셋이서 안행지구 가맥에서 2차....
 
 
 
11(토)
 
 
평화동 심야토론에서....
 
 
 
고등학교 영어선생 넥타이좀 보소...
그래도 네때루는 알마니네....
 
 
 
15(수)
 
 
 
저녁을 간단하게 하려했는데 주변에 식당이 없어 아구찜을 먹게 되었다
 
 
 
2인 소짜리인데 4만원이며 짱짱하네
 
 
 
아구찜 먹었으니 날 새게....
온 밤을 꼬박 새우고 담날 아침 7시에 끝났다
 
 
 
16(목)
 
 
 
석청산악회 가맥 번개
초원수퍼에서....
 
 
 
객사 앞 버스정류장에 있는 타코야끼...
저 메뉴판을 볼때마다 짜증나네....
7개에 2천원이면 14개는 당연히 4천원인데 저걸 왜 써놔???
비율대로 계산하면 15개에 4천원이래야 맞는거고...
내가 이상한 건가?
 
 
 
27(월)
 
 
 
남부시장 새로 개발한 동태막걸리집
시장 답지 않게 안주들이 깔끔하다
 
 
 
28(화)
 
 
 
오랜만에 규열이 주차장으 갔더니 소맥 안주로 햄과 오징어...
그리고 오징어 땅콩...
 
 
 
똥꾼들은 이렇게 안주를 먹는구나....
 
 
 
 
30(목)
 
  
 
매주 목요일 전북대평생교육원 명리학 교실
 
 
 
내 자리는 맨 뒤다
 
 
 
영흥관에서 내가 점심 쐈다
스님도 고기 잘 드시네
 
 
 
저녁때 뚱이네에서 한 잔 했는데
저 주인 아주머니는 10월까지만 하고 주인이 바뀐단다
 
정집에서 일봐주는 아주머니가 인수하기로 했는데...
남자 잘 만나 남자가 챙겨주는거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