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28(화)
내가 전주 막걸리의 역사를 정리 중이라는 말을 어디서 들었는지
용진이에게서 전화가 온다
삼천동 막걸리의 원조인 수목 막걸리집에 대해서 대강 좀 알려달라고...
그리고 며칠 후...
새전북신문에 기사가 하나 덜렁 뜬다~~
그리고는 용진이가 한 잔 산다며 수목에서 만나잔다
이 사진은 작년 개업 할때 사진
잠시 한가한 짬에 주방을 맡은 선희와 홀을 맡은 아줌마가 합석~
글 써준 용진이와 건배~
근데 선희 야는 방송국에서 오거나 관광객 오는 것을 거리적 거린다고 매우 싫어했다
요즘도 마찬가지지만...
우리 동창회장인 소종수가 4952와 수목과 결연을 맺자고 제안...
우리는 주기적으로 단체 모임을 하고 그 대신 안주는 특별히 신경써서~~
용진이와 선희~
소회장도 함께~~
8월 11일에 약 30명 모임 예약했다
수목에서 나와 2차로 경원 수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