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약속이 두 군데나 겹쳐있다

 

석청산악회 대만여행 해단식과 승환이 딸래미 결혼 사전 피로연이다

시간도 똑같이 오후 6시....

 

 

 

여행을 같이 가지 못한 기호형 식당에서 삼겹~~

 

무사히 다녀 오고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나는 몇 점 안먹고 소맥만 3잔하고 일어선다

 

택시가 안 잡혀 경찰청에서 라루체까지 걸어서 간다

 

 

 

전주에서 제일 큰 뷔페지만 내 입에는 별로...

 

 

 

친구들이 많이 와 있다

 

 

 

안주보다 소맥만 디립다~~~

 

술 안 먹는 동찬이가 태워다 준다고....

 

남문쪽에 볼 일이 있어 그 부근에 내려 달라했는데...

 

 

 

경찰서 옆 길에 차량을 통제하고 있네???

 

뭐지???

 

가까이 가보자...

 

 

 

오잉??  저게 뭐야???

 

 

 

와~ 근사하네...

 

저게 일명 미디어 파사드라고....

 

 

 

뒤쪽에서만 하고 앞 쪽은 그냥 조명만....

 

 

미디어 파사드(영어: Media facade)
건축물 외면의 가장 중심을 가리키는 '파사드(Facade)'와 '미디어(Media)'의 합성어로,
건물 외벽 등에 LED 조명을 설치해 미디어 기능을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도시의 건축물을 시각적 아름다움뿐 아니라 정보를 전달하는 매개물로 사용하기 때문에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의 한 형태이며,
조명·영상·정보기술(IT)을 결합한 21세기 건축의 새 트렌드로서,
2004년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 도입된 것이 효시로 꼽힌다.

 

프로젝션 맵핑과의 차이점은
미디어 파사드가 건물 외벽 등에 LED조면을 설치해 건물의 벽면을
디스플레이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라면,
프로젝션 맵핑은 건물의 외벽을 포함한 인테리어 공간, 오브제 등
프로젝터에 의해 영사시킬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스크린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