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3-31 23:23
쓸쓸한 번개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965  
1. 일시 : 2016. 3. 30. 18:30
2. 장소 : 남부시장 "와락"
3. 회비 :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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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가람'이 다음카페에 번개를 친다
 
 
 
꼴랑 나랑 두명이 번개를 한다
 
차라리 한갓져서 좋네 뭐...
 
맥막  2:3   1만 가보시키~
 
2차로 아중리 멕시칸으로....
 
 
 
병맥주를 500cc잔에 먹는다
 
 
 
옷을 벗고 본격적으로....
 
 
 
단칼~ 단칼~  단칼로 마시면 내가 술값 낸다 했는데...
결국 다 못 먹어 지가 냈음
 
딱 10병.... 안주는 똥집 볶음인데 서비스로 뭘 막 준다
 
나올 때는 후라이드 치킨도 한마리 거저 싸주네...
 
쓸쓸했지만 거나한 번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