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9-22 10:58
헌혈과 새우튀김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599  

2016. 9. 19(월)


2개월이 지나면 어김없이 문자가 온다

다시 헌혈해도 된다고....


인터넷 문진과 혈압과 혈액형 검사 등 준비하는데 10여분?

그리고 피 뽑는 시간 4~5분....

다 뽑고 쉬는 시간 20여분...  도합 40분 정도 걸린다


피도 뽑고  허~~ 하니 몸보신을 뭘로 하지?

호영이에게 전화를 해본다


"#%^*&^$^%#  오케?"

"오케..."


11시부터 시작한다


새우튀김과 키위소스...

근데 소스가 너무 달아 나는 못 먹겠다


추가로 시킨 것은 짬뽕 국물....


호영이가 오늘 기분이 좀 안 좋은 일이 있어 술이 자꾸 땡기나 보다


둘이서 소주 3병에 맥주 7병 먹었네.... 낮 술로는 좀 과한가?


피 보충은 제대로 되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