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6(화)
불과 보름 전에 장모상을 치렀는데
또다시 모친상???
2월에 이첨저첨 쩐좀 들어가네....
다음날이 마침 쉬는 날이라서 밤 11시쯤 일찍 끝내고 문상을 갔지..
와~~ 95세면 장수 하셨네...
하긴 요즘은 90세도 보통이더만...
"눈 안깔아~!!! 요....."
오랜만에 보는 선배들....
이런 날 아니면 죽을때까지 어디 보기나 하겠어???
형수씨도 많이 늙었네....
다들 술도 별로 안 먹어서 나만 후다닥 소맥 여남은 잔 하고 일어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