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4-07 15:04
세영형 모친상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576  

2018. 2. 6(화)


불과 보름 전에 장모상을 치렀는데

또다시 모친상???

2월에 이첨저첨 쩐좀 들어가네....


다음날이 마침 쉬는 날이라서 밤 11시쯤 일찍 끝내고 문상을 갔지..


와~~ 95세면 장수 하셨네...

하긴 요즘은 90세도 보통이더만...


"눈 안깔아~!!!  요....."


오랜만에 보는 선배들.... 

이런 날 아니면 죽을때까지 어디 보기나 하겠어???


형수씨도 많이 늙었네....


다들 술도 별로 안 먹어서 나만 후다닥 소맥 여남은 잔 하고 일어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