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6. 30(일)
2019. 5. 31부로 리베라 사우나가 문을 닫은 뒤
한 달 동안을 헤매고 다녔다
한옥스파로 양지탕으로 신양파크로....
위치, 시설, 가격 등등 감안하여
결정한 게 여기 '동방아로채'다
1년에 120만원인데 처음 신입회원은 10% DC 해서
108만원이다
요즘 어디를 가나 고정 7천원씩이니
매일 가는 나로서는 싼거지 뭐...
서부시장과 금호아파트 사이다
지하 주차장도 항시 꽉 차있질 않고 몇자리는 비어 있다
한 층이지만 귀찮아 엘리베이터를 탄다
우측이 회원통로 좌측이 비회원....
카드를 대야 바리케이트가 열린다
자연히 출석 체크도 될거고...
신발장 열쇠가 옷장 락커 열쇠와 겸한다
회원 개인 락커....
비밀번호는 내 전번 뒷자리로 즈그들이 설정해 놨다
근데 가져갈 게 있어야 잠그지....
내 사물함....
카운터 뒷편의 간이 휴게실....
헬스장과 탕으로 가는 통로...
우측은 여자개인 사물함
헬스장.....
석 달이 가까워 오도록 아직 제대로 운동 한번을 못해봤다
자꾸 미루고...
앗~ 거울로 비치는 지 몰랐네...
탈의실 옷 장
저기 보이는 안마기는 한 번에 3천원씩이나 한다
누구 한 명 하는 꼴을 못봤다....
그나저나 빨리 운동을 시작해야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