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9-17 14:18
드디어 사우나 찾다~!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419  

2019. 06. 30(일)  


2019. 5. 31부로 리베라 사우나가 문을 닫은 뒤

한 달 동안을 헤매고 다녔다

한옥스파로 양지탕으로 신양파크로....

위치, 시설, 가격 등등 감안하여

결정한 게 여기 '동방아로채'다

1년에 120만원인데 처음 신입회원은 10% DC 해서

108만원이다

요즘 어디를 가나 고정 7천원씩이니

매일 가는 나로서는 싼거지 뭐...



서부시장과 금호아파트 사이다



지하 주차장도 항시 꽉 차있질 않고 몇자리는 비어 있다



한 층이지만 귀찮아 엘리베이터를 탄다



우측이 회원통로 좌측이 비회원....

카드를 대야 바리케이트가 열린다

자연히 출석 체크도 될거고...



신발장 열쇠가 옷장 락커 열쇠와 겸한다



회원 개인 락커....



비밀번호는 내 전번 뒷자리로 즈그들이 설정해 놨다

근데 가져갈 게 있어야 잠그지....



내 사물함....



카운터 뒷편의 간이 휴게실....



헬스장과 탕으로 가는 통로...

우측은 여자개인 사물함



헬스장.....

석 달이 가까워 오도록 아직 제대로 운동 한번을 못해봤다

자꾸 미루고...



앗~ 거울로 비치는 지 몰랐네...



탈의실 옷 장

저기 보이는 안마기는 한 번에 3천원씩이나 한다

누구 한 명 하는 꼴을 못봤다....


그나저나 빨리 운동을 시작해야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