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1-23 14:36
친구들...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914  

2021. 1. 17(일)



작년 12월 30일 만남에 참석하지 못한 진문이가

신년에 한 잔 산단다 저는 술도 못 먹으면서...


안주는 돼지 사태를 좀 삶고 두부김치에 청국장에 부께미로...



응재는 뒤늦게 합류한다

물만두 넣은 생합탕 추가....



동문길을 가득 메우며 당구장으로....



술값낸 진문이는 당구장에는 잠깐 들렀다가 먼저 갔다

시간 걸리니 5명 모두 8개 씩만 놓기로

일등을 한 금수가 게임비를 내고....

규진이가 2등

내가 3등을 했는데

용진이와 응재는 4, 5등 가리지 않고 그냥 끝낸다



응재는 술도 못 먹는 놈이 맥주가지고 장난하네...

중딩때 나랑 덕중이랑 셋이서 의형제를 맺었었는데....


규진이가 분위기도 좋고 재미있다고 자주 만나잔다

그러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