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13(목)
객주 대모님을 모시고 꽃동산 가는 날이다
낯에는 차량을 통제 하니까
아침 일찍 서둔다
06:00에 출발하여 시립도서관 뒤뜰에 주차를 하니
볼과 20여 미터만 올라가면 꽃동산이 나온다
이제 거의 져 가는 겹벚꽃나무 아래서...
이 부근이 메인이다
너무 싱겁다
꽃이 화사한가?
대모님이 더 화사한가?
'죽단화'인데 황매화의 변종이란다
싱겁게 꽃동산 나들이를 마치고
삼일관으로....
앞 두 분은 선지국....
나는 이 집에 항상 소바를 먹으러 왔는데 이제는 여름에만 한다네...
콩나물국밥을 시켰는데 너무 맛이 없다
내가 원래 밥을 잘 안 남기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