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4-02-25 13:04
사회적 나이 69세 생일~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56  
2024. 2. 24(토)


나의 생일은 정월보름날이라서 찰밥으로 잇대 버려 떡을 항상 못 먹었다.
그래서 그런가? 지금은 찰밥도 싫고 떡도 싫다.




일찍도 보냈네....


그리고 12:30 단톡방 풍경








항상 동제가 커피를 보내준다.
그래서 나도 보낸다.


일을 오후 3시쯤 끝내고 오랜만에 남부시장으로...



두부집 경두와....
임실집 아주머니가 살코기는 안 주고 내가 좋아하는 비계만 준다고 심술이 났냐?


2차는 인철형 주차장으로 간다.


나를 위해 굽고 있는 게 아니고 용만이랑 형수가 오기로 했다고...
나는 불청객이라 그냥 오려니 극구 붙잡네...




나는 고기를 구워 먹으려면 표고가 있어야 하는데 없으니 별로네...


3차는 객주로....


면도기 선물,

나는 면도기 날 하나면 석달을 쓰니까
날이 14개이니 3년 6개월 쓰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