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4-10-21 11:45
광속단 정기산행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74  
2024. 10. 20(일)


광속단 정기산행일이다.
원래 목적지는 통영의 연대도, 만지도였는데 풍랑 주의보로 배가 못 뜬다네....
산청 휴게소에서 집결하여 행선지를 바꾼다.
남해쪽의 '섬이정원'으로....

차 3대에 각 5명씩 총 15명이다.

'강산애' 
'산돌이' 
'두리' 
'뫼가람' 
'작은세개' 
'채명석' 
'유영순'
'조명분'
'도리경'
'안형숙'
'최민선'
'조은숙'  
'혜일'
'양미숙'
'나'



9시 50분 경에 '섬이정원'에 도착한다.




무인 매표소인데 1인당 5천원씩이다.
65세 경노 우대는 겨우 천 원 깎아주네




푯말은 기대에 부풀게 하지만....




본 중에 그래도 여기가 나은 것 같기도 하고....




우리 여자 회원들 보다도 못 한 꽃~!




여기가 포토 포인트 라나???

둘러 보는데 30분이면 충분하네.....

입장료 5천원을 받지 않고 오히려 5천 원씩 준다고 해도 안 오겠다~!!!


점심이나 맛나게 먹자~!




평산항으로.....




평산항 첫 번째 횟집인 '청아횟집'으로 정한다. (이 사진은 다 먹고 나올 때 사진)




바다가 보이는 자리로 잡다보니 역광에 인물들이 흐리다.




여성분들 분위기가 좋네~




쪼까~ 비 싼 회.......




즉석 회 덮밥도 만들고.....




단장님이 신입 회원을 소개하고 있음~




신입회원 '채명석'의 인삿말~




뒤이어 신입 여회원 '최민선'의 인삿말~

2차 커피는 신입회원들이 쏜다고.....

 


남해대교 밑 부근을 헤매봐도 좀처럼 카페나 커피숍이 보인질 않네

우여곡절 끝에 여성들은 커피숍을 찾아 들어가고....




우리는 편의점에서 술과 안주를 사 온다.




남해 대교 밑에서 대문 사진을 박으며 일정을 마무리 한다.




전주로 돌아 온 후 나는 쓸쓸히 쏘맥 한 잔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