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28(일) 셋째날> 
  
06:15 숙취가 남아있는 몸을 겨우 일으킨다. 
걱정스럽게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 호텔 2층에서 아침식사, 컵라면으로 식사를 대용하는 일행이 의외로 많다 
 
  
 
비 때문에 걱정스럽게 호텔 앞에서 출발을 기다리는 일행들... 
  
07:45 버스로 호텔을 떠난다 
비가 오는 관계로 목적지를 황룡동굴로 잡는다 
  
 
목적지에 도착했는데도 술이 안 깨 정신을 못 차리는 승현 
  
09:05 황룡동굴 주차장에 도착 
  
 
“두개 천원!!!!”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우산 파는 아줌마들.... 
  
 
새로 짓고 있는 상가(?) 나중에 와서 완공되면 이 사진과 비교해 보리라 
  
 
황룡동굴로 올라가는 누각 
  
 
가이드가 표 끊어 오기를 기다리며..... 
  
09:33 동굴 입구 
  
 
동굴입구 
  
- 동굴 안 사진들... - 
  
동굴로 들어가자마자 나는 일행을 놓치고 일행과 반대로 코스를 잡았다 
그리고 카메라가 내장 후래쉬 밖에 없어 동굴의 거대하고 화려한 모습은 담지 못했다 
  
 
  
 
  
 
  
 
  
 
  
 
  
 
  
 
  
 
  
 
배가 들어오면 갈구리로 잡아주는 일을 하는데 틈만 나면 잔다 
  
 
배를 기다리는 인파, 우리는 새치기를 했음 
  
 
타고 나갈 배 
  
 
아까 배 사진을 찍은 다리, 배에서 올려 찍음 
  
 
선장이 숫기가 없어 얼굴을 가리네...배는 약 8분가량 탄다 
  
 
11:00경.....동굴 구경을 마치고.... 
  
 
유리 공예를 하는 토가족 상인 
  
 
상가와 음식점을 짓는 중, 여기도 완공되면 보리라 
  
 
토가족 노친구 
  
11:30 버스가 있는 주차장 
  
 
우리 전용버스와 버스 안에 있는 토가족 아가씨, 우리 일행 비디오와 사진을 찍어줬다 
  
11:52 점심장소로 출발 
12:00 발해호텔(식당) 도착 
  
 
여기도 한국인이 운영한다함 
  
 
↑↓ 한식으로 점심식사 
  
 
  
12:45 식사후 진주 전문점으로 이동 
  
 
조선족 처녀가 진주 생성과정을 설명한다 
  
 
촬영금지구역에서 한 컷 
  
물건을 사던 안 사던 30분을 있어줘야 가이드에게 떨어지는 게 있다나?? 
  
13:30 무릉도원으로 가기 전 실크매장을 또 들른다. 
  
 
↑↓ 실크 만드는 과정을 설명중 
 
  
 
실크 패션 쇼 
  
실크매장을 나와 무릉도원으로 가기 위한 버스 정류장으로.... 
  
 
장사는 뒷전이고 마작이 더 좋은 상인들... 
  
 
무릉도원 버스 정류장 
  
 
카드에 지문 감식을 시키는데 나중에 그 카드를 써먹은 적이 없다 
  
14:20 버스에 승차 
  
 
기차 타기 위해 줄을 서 있음 
  
- 기차 안에서 찍은 무릉도원 정경 - 
  
 
  
 
  
 
  
 
  
 
  
 
시간은 없지만 급히 막걸리 한잔 
  
 
잠자리를 들고 있는 우리 조선족 가이드 박명철 
  
15:48 천자산 
  
 
천자산은 안개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밤, 몽땅 천원!!!” 
  
16:25 원가계 
원가계 역시 안개가 자욱해 경치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렇지만 열심히 비디오를 찍는 토가족 아가씨 
  
 
↑↓ 천하제일교 
 
  
 
악천후에 상점들은 다 철시 하고.... 
  
 
장가계국가삼림공원 원가계 안내도 
  
18:00 백룡엘리베이터 
  
 
백룡엘리베이터 안, 뒤쪽으로 326층 표시가 있다 
  
 
백룡엘리베이터를 내려서 본 원가계 
  
 
토가족 버스를 기다리며... 
  
 
늦었다고 버스 내 실내등을 꺼버린 고약한 토가족 기사 
  
18:50 천자신관호텔 도착 
  
 
체크 인 중 
  
 
로비에서.... 
  
 
‘저쪽이 식당입니다~~’ 
  
 
호텔내의 현지식 
  
 
  
 
비빔밥 만들기 
  
 
호텔방에서..... 
  
 
뒤쪽 엑스트라는 빼고 우리만..... 
  

2013. 11. 30현재 조회수 : 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