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20 19:20
[태국 골프투어]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3,061  
1. 여행일시
2007. 10. 3(수) 21:25 - 10. 7(일) 09:15

2. 일 정
김해공항 -> 방콕 수완나품 공항 -> 파타야 -> 해군CC -> 아스타CC -> 그린우드CC -> 방콕 -> 김해

3. 여행인원
‘장발짱’
‘두리’
‘만복대’
김만곤
‘대박’
강성철
‘뫼가람’
‘실리’
‘작은세개’
‘혜일’
‘아멜리아’
‘나’
총 12명

4. 세부일정
10/3(수)
21:25 : 김해공항 출발
10/4(목)
01:10 : 방콕 수완나품공항 착
02:40 : 버스로 파타야로 출발
04:15 : 파타야 아이야라 플라스 호텔 도착
07:00 : 기상
08:00 : 호텔 출발
09:20 : 해군CC 티업(18홀)
13:20 : 점심
14:30 : 오후 티업(9홀)
16:15 : 해군CC 출발
17:05 : 호텔
18:00 : 한식(석식)
19:30 : 맛사지
22:00 : 호텔
10/5(금)
06:30 : 기상
07:30 : 호텔 출발
08:50 : 아스타 CC
09:10 : 오전 티업(18홀)
12:25 : 점심(한식)
13:40 : 오후 티업(9홀)
16:05 : 아스타 출발
17:15 : 호텔
18:30 : 석식(한식)
20:40 : 택시(쓰리코터)파타야 시내 일주 및 워킹 스트리트 구경
22:15 : 호텔
10/6(토)
06:00 : 기상
07:00 : 호텔 출발
08:40 : 그린우드CC 도착
09:20 : 티업(18홀)
14:10 : 전체 홀 아웃
15:35 : 점저(한식)
16:10 : 라택스 쇼핑
16:55 : 보석 아이쇼핑
17:20 : 맛사지
19:50 : 워킹 스트리트 구경
21:00 : 파타야 출발
22:50 : 방콕공항 도착
10/7(일)
02:15 : 방콕공항 출발
09:15 : 김해공항 도착
11:20 : 파타야 비치(창원)에서 세꼬시
15:30 : 창원출발
19:10 : 전주 도착

5. 사진여행일지
2006. 12월 제주도에서 계획했던 해외 투어가 이런저런 우여곡절 끝에 이루어진다



김해공항 면세점에서 각시 선물로 90만원짜리 버버리 핸드백을 사는 김만곤선수



파타야 호텔 로비에서 키를 기다리며....



면세점에서 내가 사 온 발렌타인을 저것들이 다 까 먹네...
나와 ‘작은세개’는 고박 날을 지새웠고... ‘장발짱’은 오전까지 술이 안 깨 헤매고...



호텔방(7층)에서 내려 본 파타야 시내



호텔에서의 아침식사

- 해군 CC에서 자기 캐디들과 함께... -















↑↓ 한국에서는 엄청 비싼 상추인데 여기서는 막 퍼주네...





“5선에 정렬!!!!!!”





맛사지를 마치고 열대과일 사는 중



그 이름도 드높은 ‘아스타’ CC에서... (종이 뒤에 서 있는 게 개????)



폭탄과 곰이 만나면????



만원이면 잡아 준다네....



오후 라운딩, 준비



↑↓ 언제 또 이런 대우 받아보나





패 띠는 ‘혜일’



해져드를 넘길까???



↑↓ 숏 홀서 싸인을 주니 무슨 프로시합에 갤러리가 모인 것 같네





내내 이용했던 버스 내부도 헌 컷



“실리!!! 이 사진 가보로 남겨...” 킬킬



‘원만한 성 생활을 위하여....!!!!!



‘쓰리코터’ 같은 파타야의 택시



‘그렇게 좋냐???’



‘신기하네.....민서 사다 줘야지....’



↑↓ ‘무에타이’하는 소년들.... 정말 처절하게 싸우고 있었다 성인들이 하는 것은 쇼였고....





아무튼 머리만 대면 잠들어 버리는 ‘아멜리아’



“내 캐디는 56살이래요 미안해서 어떻게 써먹어요”



그린우드 CC에서 티업을 기다리며....



나보고 미인이고 손도 이쁘데....나 태국에서 살래...(야몽지네...)



파타야 워킹 스트리트의 야경



‘흐흐 쪼그라들었다가 다시 서네‘



방콕 수완나품 공항



방콕 공항의 면세점 입구



오잉~ 벌써 김해공항이네...



세꼬시와 전어회



소주 18병에 맥주 7병

억수같이 쏟아 붓는 빗속을 뚫고 전주에 도착하니 저녁 7시경
‘작은세개’ 가방을 찾아 늦게 출발한 뒷 팀은 8시경 초원수퍼로 합류한다
가맥 몇 잔으로 긴 여정을 마무리 한다

2013. 11. 30현재 조회수 : 1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