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20 19:22
[중국]둘째날(북경-장가계)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2,880  
<2007. 10. 27(토) 둘째날> 
  
06:00 모닝콜 벨소리에 눈을 뜬다. 
커튼을 걷어보니 날을 잔뜩 흐려있다 
어제 기상 악화로 하루를 심양공항과 비행기 속에서 허비한 관계로 오늘 일정도 수정되었다 
골프투어를 생략하고 일반관광으로 계획을 재편성한다. 
  
 
북경 썬건 호텔 지하 1층에서 아침식사 
  
07:40 예정보다 10분 늦게 버스로 호텔을 출발 
09:15 용경협 주차장 도착 
4-5명씩 빵차를 타고 용경협 매표소로 간다 
  
 
용경협 매표소 
  
  
- 용경협 선착장 가기 전 사진들- 
  
 
  
 
  
 
  
 
  
 
  
 
  
09:53 용경협 선착장 
  
 
일행들이 모두 배에 오르고.... 
  
 
선착장 부근 바위벽에 새겨진 ‘용경협’ 
  
 
우리가 탄 유람선의 선장 
  
  
- 용경협을 오가며 찍은 사진들....- 
  
 
  
 
  
 
  
 
  
 
  
 
  
 
  
 
  
 
  
 
  
 
  
 
  
 
  
 
  
 
나이 먹어도 쎌카???? 크크크..... 
  
 
  
 
  
 
  
 
  
 
  
- 용경협 풍경들....- 
  
 
  
 
  
 
  
 
중앙에 코끼리 형상 
  
 
  
 
  
 
  
 
좌측 사진 중앙에 새겨진 글씨, 우측 사진 ‘신필봉’ 
  
 
  
  
 
  
 
  
 
용경협 오염 방지를 위해 폐기된 기름 연료로 운항하던 옛 유람선 (현재는 개스) 
  
10:30 용경협 유람이 끝나다 
  
 
모두 하선 
  
 
↑↓ 흡연파들.....기다렸다는 듯이 일제히 피워 문다 
 
  
 
빵차(빵 처럼 생겼다해서..)를 타고 다시 주차장으로.. 
  
 
조선족 가이드 황씨와.... 
  
10:53 용경협 주차장 출발 
  
과일 노점상 가이드는 여기서 사과와 대추만 사란다 
  
 
  
 
  
 
  
11:25 만리장성 입구 
만리장성의 입구가 여러 군데 있는데 우리는 그 중 서북 방향으로 올라가는 것 같다 
  
 
주차장에서 본 고도 850m의 성탑 
  
 
매표소로 이동 
  
 
짜아식들.....변기에 물도 안 내렸네 
  
 
케이블카 타는 중 
  
- 만리장성에서 사진들....- 
  
 
  
 
  
 
  
 
  
 
  
 
  
 
  
 
  
 
  
 
  
12:43 만리장성에서 철수 케이블카로 주차장에 돌아와 버스에 승차 
  
 
태우 북경 지사 
  
13:20 ‘진유우선상점‘이란 현지식당에서 늦은 점심 
  
 
식당의 외관 
  
 
푸짐한 점심상 
  
 
송전무님 내외 
  
14:30 점심을 마치고 출발 
15:05 썬건 호텔 바로 옆에 있는 라택스 전시장에 도착 
호텔 바로 옆이니 일부러 시간을 내서 가지 않아도 되련만......역시 어쩔 수 없는..... 
  
 
라택스 설명을 듣는 중 
  
16:20 북경공항 국내선으로 버스 이동 
16:45 공항 도착 
  
 
짐들이 없으면 얼마나 편 할까 
  
 
짐 부치기를 기다리며.... 
  
 
부부간이 맡은 자리 중에 남편자리를 뻔뻔하게 빼앗아 앉은 김이사, 서서 노려보고 있는 남편 
  
 
짐 좀 부치는데 뭐가 이리 오래 걸려???? 
  
결국 뭐가 잘못 되었는지 우리 일행 5명이 같은 비행기를 타지 못하고 뒷 비행기로 왔다 
  
 
공항에 도착한지 거의 2시간 뒤인 18:46에야 비행기에 탑승한다 
  
21:35 장가계 공항에 도착 
한참 남쪽으로 내려와서 그런지 공기가 후덥지근 하다 
  
 
장가계 공항 
  
 
장가계 공항에서 수화물을 찾는다 
  
 
장가계에 있는 동안 우리를 이동 시킬 버스 
  
뒷 팀은 약 45분 늦은 10:20경 도착하여 합류하여 늦은 저녁을 먹으러 이동 
  
 
한국인 식당이라는 가야호텔 
  
 
↑↓ 가야식당에서 삼겹살 파티 
  
 
  
 
러브샷 
  
24:05 장가계 화천호텔 
  
 
다소 늦게 호텔에 도착 
  
 
  
 
↑↓ 화천호텔 로비, 가이드의 체크인을 기다리며... 
 
  
 
‘자, 방 키들 받아 가세요’ 
  
 
늦었는데도 다시 술판이 벌어지는 호텔 방 
  
  

2013. 11. 30현재 조회수 : 1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