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1-20 19:24
[중국]넷째날(장가계-장사)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2,588  
<2007. 10. 29(월) 넷째날> 
  
06:00 기상 
07:05 아침식사 
  
 
아침식사, 오른쪽은 달걀 후라이 왼쪽은 국수, 국수가 너무 맛있어 두 번이나 받아먹었다 
  
 
가이드 명철이도 허급지급 먹는다 
  
 
↑↓ 호텔 로비 창밖과 상점들 너머로 보이는 백장협 
 
  
 
우리가 묵었던 천자신관호텔 
  
07:40 호텔을 떠난다 
  
 
공항까지 갈 짐들.... 
  
08:36 천문산 케이블카 도착 
  
 
로비에 있는 조감도를 보고 설명하고 있는 가이드 
  
08:55 케이블카 출발 
  
 
천문산으로 가는 케이블카 안 
  
- 케이블카 안에서 본 풍경들 - 
  
 
  
 
  
 
  
 
  
 
  
09:25 정상 
09:48 케이블카 내림 
  
 
케이블카 구경을 끝내고 천문동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린다 
  
10:05 천문동 주차장 
  
- 천문동에서의 사진들 - 
  
 
  
 
지옥으로 가는 문 인 듯 
  
10:30 1,000계단을 올라 천문동 도착 
  
 
복마전 입구 
  
 
천문동 
  
 
정사장의 포효 
  
 
정상에 온 12명(나까지...) 
  
 
“미라보만세!!태우만세!!남곡만세!!.........모두....만세!!~!!!~!!!” 
  
 
반대쪽으로 내려가는 길 
  
 
서서히 개스가 걷히는 천문동 
  
 
내려 갈 계단 
  
 
순간 안개가 걷히고.... 
  
 
↑ P 모드와 ↓ 자동모드 
 
  
 
  
 
  
 
  
 
  
 
  
 
‘가만 이 우비좀 벗고....’ 
  
 
머리도 좀 가다듬고.... 
  
 
‘이제 되었어 찍어봐’ 
  
 
‘나도 꼽사리로.....’ 
  
 
‘정진이도 빠질 수 있나’ 
  
 
  
 
  
 
천문동 주차장에서 내려다 본 우리가 내려가야 할 길 
  
 
천문동을 떠날 즈음,,,, 
  
 
‘자~ 출발 합시다’ 
  
 
천문동 주차장에 인공암장을 만들고 있는 중 
  
11:00 천문동 주차장 출발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하산 
  
 
군인을 양 옆에 낀 박사장님 
  
 
케이블카 주차장 
  
 
↑↓ 사진 찍을 장소 아닌데... 
 
  
 
11:55 점심 식사 장소 
  
 
한식 점심식사 
  
13:00 장가계에서 장사로 출발 
  
 
14:35 장사 가는 길의 휴게소 
  
 
휴게소 운동기구를 타다가 넘어진 송전무님 
  
 
휴게소에서.... 
  
 
“자~ 이제 한잔씩 하고 신나게 놀며 갑시다” 
  
 
“달아달아~~~♬~~밝은 달아~~♪~~” 
  
18:20 상해 기네스북에 오른 서호루 식당에 도착 
  
- 西湖樓 - 
  
 
서호루 정문 입구 
  
 
  
 
  
 
  
 
  
 
  
 
  
 
오리 머리가 먹음직스럽다 
  
 
  
 
  
 
  
 
  
서호루에서 식사를 마치고 느낀 감상은 ‘최고의 식당에서 최하의 음식을 먹은 느낌’ 
  
19:15 조그만 짝퉁가게를 들르다 
  
 
별로 살 것이 없는 짝퉁가게 
  
19:30 장사공항 
  
 
장사공항, 버스에서 짐을 내린다 
  
 
공항에 들어서며.... 
  
 
현재시간 17:54:35 
  
 
지영이는 술이 덜 깼나??? 
  
 
‘왜 이리 손톱이 길어 이리 대 깎아 줄께’ 
  
 
여권 다 맞아??? 
  
 
  
 
‘생각은 뒷 쪽에...’ 
  
 
아이스크림 사는 이주임 
  
 
‘안 먹으려면 이리 줘‘ 
  
 
이때쯤 창구에서는 사건이 벌어지고 있었다 
  
 
“맛있어????” 
  
 
여행내내 나이답지 않게 조용하고 의젓했던 현경이.... 
  
 
드디어 보딩수속이 다 되었지만 3명의 자리가 없다 
  
하는 수 없이 가이드 송사장과 최사장님 부부가 남아 내일 비행기로 오기로 한다 
  
20:55 CA1364기 탑승 
  
 
비행기 한번 타기 힘드네 
  
23:00 북경 착 
  
 
또 짐 나오기를 기다린다 
  
 
알아서 우리 짐 찾아주겠지 
  
24:10 썬건 호텔 
  
 
첫날 묵었던 썬건 호텔로 다시 오다 
  
  

2013. 11. 30현재 조회수 :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