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29(월) 넷째날>
06:00 기상
07:05 아침식사
아침식사, 오른쪽은 달걀 후라이 왼쪽은 국수, 국수가 너무 맛있어 두 번이나 받아먹었다
가이드 명철이도 허급지급 먹는다
↑↓ 호텔 로비 창밖과 상점들 너머로 보이는 백장협
우리가 묵었던 천자신관호텔
07:40 호텔을 떠난다
공항까지 갈 짐들....
08:36 천문산 케이블카 도착
로비에 있는 조감도를 보고 설명하고 있는 가이드
08:55 케이블카 출발
천문산으로 가는 케이블카 안
- 케이블카 안에서 본 풍경들 -
09:25 정상
09:48 케이블카 내림
케이블카 구경을 끝내고 천문동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린다
10:05 천문동 주차장
- 천문동에서의 사진들 -
지옥으로 가는 문 인 듯
10:30 1,000계단을 올라 천문동 도착
복마전 입구
천문동
정사장의 포효
정상에 온 12명(나까지...)
“미라보만세!!태우만세!!남곡만세!!.........모두....만세!!~!!!~!!!”
반대쪽으로 내려가는 길
서서히 개스가 걷히는 천문동
내려 갈 계단
순간 안개가 걷히고....
↑ P 모드와 ↓ 자동모드
‘가만 이 우비좀 벗고....’
머리도 좀 가다듬고....
‘이제 되었어 찍어봐’
‘나도 꼽사리로.....’
‘정진이도 빠질 수 있나’
천문동 주차장에서 내려다 본 우리가 내려가야 할 길
천문동을 떠날 즈음,,,,
‘자~ 출발 합시다’
천문동 주차장에 인공암장을 만들고 있는 중
11:00 천문동 주차장 출발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하산
군인을 양 옆에 낀 박사장님
케이블카 주차장
↑↓ 사진 찍을 장소 아닌데...
11:55 점심 식사 장소
한식 점심식사
13:00 장가계에서 장사로 출발
14:35 장사 가는 길의 휴게소
휴게소 운동기구를 타다가 넘어진 송전무님
휴게소에서....
“자~ 이제 한잔씩 하고 신나게 놀며 갑시다”
“달아달아~~~♬~~밝은 달아~~♪~~”
18:20 상해 기네스북에 오른 서호루 식당에 도착
- 西湖樓 -
서호루 정문 입구
오리 머리가 먹음직스럽다
서호루에서 식사를 마치고 느낀 감상은 ‘최고의 식당에서 최하의 음식을 먹은 느낌’
19:15 조그만 짝퉁가게를 들르다
별로 살 것이 없는 짝퉁가게
19:30 장사공항
장사공항, 버스에서 짐을 내린다
공항에 들어서며....
현재시간 17:54:35
지영이는 술이 덜 깼나???
‘왜 이리 손톱이 길어 이리 대 깎아 줄께’
여권 다 맞아???
‘생각은 뒷 쪽에...’
아이스크림 사는 이주임
‘안 먹으려면 이리 줘‘
이때쯤 창구에서는 사건이 벌어지고 있었다
“맛있어????”
여행내내 나이답지 않게 조용하고 의젓했던 현경이....
드디어 보딩수속이 다 되었지만 3명의 자리가 없다
하는 수 없이 가이드 송사장과 최사장님 부부가 남아 내일 비행기로 오기로 한다
20:55 CA1364기 탑승
비행기 한번 타기 힘드네
23:00 북경 착
또 짐 나오기를 기다린다
알아서 우리 짐 찾아주겠지
24:10 썬건 호텔
첫날 묵었던 썬건 호텔로 다시 오다
2013. 11. 30현재 조회수 :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