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5(화)
며칠 전부터 조수석 앞 타이어 공기압이 조금씩 빠진다
뭐가 박힌 모양이다
못을 뺀 자국이 보인다
그냥 빵꾸만 떼울까 했는데....
전반적으로 많이 닳아서 타이어 교환 시기가 지났단다
더구나 낼모레 눈도 많이 온다는데 이 참에 갈아버리자~!
그러고 보니 회사차를 할 때는 75,000Km 타고 교환을 했는데
지금은 51,000Km에서 가는 군
뒷바퀴는 이렇게 골이 깊은데....
앓던 이를 뺀 느낌이다
타이어에서 휠을 분리하고....
새 타이어로 갈아 낀다
위쪽이 조수대쪽 인데 더 많이 닳았다
밸런스 맞추는 중
새 신을 신었다
이제 휠얼라인먼트를 잡아야한다
빨리 입력을 못하고 좀 더듬거리는 것 같다
나는 뭐가 뭔지 모르겠다
화살표가 중앙으로 맞춰지니 차 밑에서 뭘 조여서 고정시킨다
타이어 가는 것 보다 이게 시간이 더 걸린다
현금가격으로 68,000 X 2 = 136,000원 줬다
생각했던 것보다 싸네....
08:40에 가서 09:17에 끝났으니 37분 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