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7-13 16:15
집수장-영원능-중북부능-천년송능-와운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2,859  
1. 일 시
2015. 7. 11(토) 08:07 - 14:10
 
2. 코 스
집수장 -> 영원능 -> 중북부능선 -> 천년송능선 -> 와운 
 
3. 참가인원 5명
'파솔라'
'장발짱'
'강산애'
'도레미'
'나'
 
4. 시간대별 도착지
08:07 : 집수장 출발
10:24 : 소맥타임 (23 ▧)
11:35 : 석굴, 공룡바위
12:07 : 중북부능선
12:17 : 천년송능선 삼거리 
12:20 : 전망바위
소맥타임
12:57 : 출발
13:59 : 천년송
14:10 : 와운
 
5. 시간 및 거리
총 6시간 3분
도상거리 5.2㎞
 
6. 산행후기
연 4주째 지리산을 찾는다
 
8월 17일에 '도레미' '파솔라'님이 종주와 버금가는 산행을 준비하는데
그동안 산행을 너무 안해서 체력을 테스트 할 겸, 간단한 코스를 잡는다고 잡았다
 
 
 
일출에서 아침식사
 
'강산애'는 자기가 일출에서 아침 먹고 출발하자고 해 놓고 정작 본인은 먹고 왔다고 막걸리만 한 잔~
술 먹었을때 약속을 하면 꼭 그런다니까
 
 
 
(이렇게 간판이라도 잘 나오게 선전을 해야 차를 잘 태워주지...)
 
 
 
집수장까지 차로 뽀로로 와버리니 30분은 족히 공 먹었다
 
 
 
'도레미'는 사고 후유증으로 목디스크가 완전히 낫지 않아 배낭은 생략~
그 대신 '장발짱'이 2배로...
 
 
 
'도레미'를 걱정했는데 '파솔라'님이 더 걱정이네....
쉬엄 쉬엄~~ 가기로....
 
 
 
'강산애'는 찾기도 잘 찾어...
 
 
 
먹기가 아깝네...
 
 
 
목이 버섯도...
 
 
 
1025봉 개선골 삼거리에서 소맥타임...
'도레미'가 가져온 쌀라미는 우리 입이 촌스러서 그런가 그냥 짜기만 하고 착~ 안 달라붙네...
 
 
 
여기서 아예 2파스 해결하고...
천년송능선 전망바위에서는 1파스만 하기로 그래야 내려가서 닭도리탕이 맛있지
 
 
 
"스틱 이리 주시고 올라오세요~"
 
 
 
"여보, 내가 엉덩이 받히고 있으니 안심하고 올라가세요~"
 
 
 
"오빠가 뒤에 있으니 걱정말고 올라가~"
 
 
 
석굴에서 한 방~~
 
 
 
여기만 오면 맥없이 이 바위를 찍네....
 
 
 
석이버섯이 더덕더덕...
근데 이걸 어떻게 먹나?
몇 번 따가 봤지만... 씻다가 씻다가 그냥 버렸다
그리고는 이제 안 딴다
 
 
 
"저기쯤이 전망바위죠? 근데 여기서는 안 보이네..."
 
여기도 오기만 하면 사진 찍는 자리... 그때 그 자리...
 
 


2007년 10월 21일 사진


 
2002년 11월 24일 사진
 
 
 
지금 어디를 바라보냐 하면......
 
 
 
여기를 바라보고 있음...
 
 
 
조릿대를 뚫고 능선으로~~
 
 
 
중북부능선에 들어서다
 
 
 
사실 아침에 출발 할때는 구름이 잔뜩 끼어 조망때문에 은근히 걱정했는데 의외로 괜찮다
 
뒷쪽 바위 위에서 이 사진을 찍고 있는데 발밑에서 뭐가 부스럭 거린다
뭐지???
 
 
 
헤헤 요놈이었군....
귀엽다~~
 
 
 
깔끔한 것 보다 부스러기 구름이 있으니 더 낫네
 
 
 
벌써 잠자리가....
때가 그렇게 되었나?
 
 
 
전망바위에 도착
우리가 올라온 능선을 설명해 주는 '강산애'
 
 
 
"여보, 사진 찍게 모자 좀 줘봐" (쓰기 전에 이미 찍어 버렸는데...)
 
 
 
흐흐 반야봉에 맞추다보니 사람은 흐려졌네
 
 
 
바위 아래쪽에 마지막 소맥을 만다~
 
 
 
- 소맥타임 풍경들 -
 
 
 
 
 
 
 
소맥이 한 파스 밖에 안 남은 게 아쉽다
 
 
 
 
'강산애'가 표고도 한꼬쟁이 땄다고, 이제야 생각 난듯 꺼내준다
 
 
 
점심도 없는데 근 40여분을 노닥거리다가 출발~
 
 
 
올라 온 능선에 비해 내려가는 길은 아주 편안~
 
 
 
 
킥킥~ 오룩스에 지도를 받아왔는데 안된다고 내려오는 내내... 투덜투덜....
 
"어이, 그런거 하면 네비땜에 길눈 까막눈 돼 듯 뇌 센서가 먹통되니 걍 아날로그로 혀~~"
 
 
 
천년송에서 춘식에게 콜~~~
 
 
 
"오빠~ 이쁘게 찍어줘요~"
 
천년송 데크길을 내려가는데 비가 오기 시작한다
타이밍 기막히네...
 
 
 
춘식이 타이밍도 기막히네...
 
 
 
맛나게 끓고 있는 닭도리탕
노루궁뎅이는 끓일때 이미 넣었고...
 
 
 
표고 찢어서 넣는 중...
 
 
 
낚시질 해서 겨우 이거 한첨 건졌다
 
전주에 도착해서 '강산애'는 먼저 가고
운전땜에 술을 못한 '장발짱'을 위해서 경원수퍼로....
 
 
 
경원수퍼로 '두리'가 합류
 
 
 
경원수퍼에서 모두 헤어지고 '두리'랑 두리 이름모를 통닭집에서 또 한 잔~~
 
 
다음날 아침 남부시장 3번집에서 콩나물국밥은 내가 사기로... 
 
국밥집에서는 폰을 놓고 가서 사진을 못찍고...
식사 후 남부시장표 길거리커피숍에서 냉커피로 마무리....
 
 
 
'도레미'가 오니 오랜만에 '아멜리아'도 나왔다
 
8월 17일은 아직도 결론이 안 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