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2025. 6. 8(일) 10:15 - 12:20
2. 코 스
노적봉 주차장 - 팔각정 - 구름다리 - 운일암 송어횟집
3. 참가인원 13명
'강산애'
'두리'
'채명석'
'뫼가람'
'작은세개'
'조명분'
'유영순'
'도리경'
'최민선'
'혜일'
'저그매'
'저그매 언니'
'나'
4. 시간대별 도착지
10:15 : 노적봉 주차장 출발
10:50 : 팔각정
11:02 : 구름다리
11:48 : 도로
12:20 : 송어횟집
5. 시간 및 거리
총 2시간 5분
도상거리 약 4.6㎞
6. 사진과 설명
이번 정기산행은 못 갈 상황이었는데
최근 몸이 좋지 않은 '작은세개'가 참석을 한다 하여 마음을 고쳐 먹고 동참하게 된다.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먹자판이 벌어졌네...
꽈배기에 앵두에.....
보기에도 편안한 숲 길로 진행을 한다.
구름다리가 한 눈에 보이는 팔각정 쉼터에 도착~
2022년 개통을 했는데 안전 문제 때문에 통제를 했다가 25년 3월에 다시 개방을 했다고...
팔각정에서 맥막으로 갈증을 달랜다.
구름다리 입구에서 한 방 찍고~~
220미터의 구름다리를 건넌다.
애교 부리는 단장, 총무님~~
구름다리가 뒤로 보이는 전망대에서 단체 대문 사진을 찍는다.
박 꽃과 목단 꽃들~~~
머스매들만 찍는 사진은 어째 어색하고 맹맹 하네....
'두리'와 '혜일'
왕년에는 이 구름다리도 말마디 했는데... 쩌기 위에 저 놈이 생긴 뒤로는 찬밥이 되었다.
계곡을 따라 데크길이 이어진다.
'작은세개'와 '저그매'
오함마와 데꼬로 고기 잡는 모습을 진짜 오랜만에 보네.....
운일암 송어횟집에 도착~ 지붕이 어째 일본 냄새가 나네????
'오디 도둑이야~~~!!!'
이 쪽 상은 송어회... 저 뒤 쪽은 백숙~~
우리가 거의 마지막 손님인 듯 주방장 겸 사장님은 여유를 부린다.
온 가족이 나서서 운영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
'자~ 오늘 수고들 많이 하셨고... 점심도 잘 먹었습니다~~'
'다음 달 지리산 구룡폭포에서 봅시다~~'
'작은세개도 잘 조리하고 담 달에 보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