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7-28 13:52
완산칠봉 6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58  
1. 일   시
2021. 7. 28(수) 07:02 - 09:00
 
2. 코   스
다가산 - 남부시장 - 발우사 - 칠성사 - 관음선원 - 기령당 - 집
 
3. 참가인원 1명
'나'
 
4. 시간대별 도착지
07:02 : 집 출발
07:15 : 시장
07:30 : 초록바위
07:39 : 발우사
07:55 : 칠성사
08:02 : 무학봉
08:20 : 용두봉
08:27 : 관음선원
08:44 : 기령당
09:00 : 집
 
5. 시간 
총 1시간 58분
 

6. 사진과 설명

기령당을 둘러본다는 핑계로

오늘도 완산칠봉으로 향한다


다가산을 넘어

전주천을 걸어

천변시장에 서는 장에서 호박잎을 2천원어치 샀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초록바위를 올라 완산칠봉으로 들어서려다가....


'발우사' 표지판을 보고 한 번 들어가 본다



별로 절 같지가 않네...

입구에 잎이 꽃 같은 식물이 있기에 다음 꽃 검색으로 찍어 보니

'설악초'란다



발우사에서 능선을 타지 않고 양탄자 길로 오니 표지판이 현란한 도로가 나오는군



주인 잃은 강아지가 아니고 내가 강아지를 부르니 주인이 가보라고

줄을 놓아줬다



칠성사 입구....



지난 번 저 차가 빠져 레카차까지 동원되었는데...

그때는 길이 막힌 줄 알고 돌아 나왔으나

개집옆으로 길이 있다는 스님 말을 듣고 오늘은 그리로 간다



두마리의 개를 통과하다

짖기는 하지만  물지는 않는다




아, 바로 여기가 나오는군



무학봉은 생소한데?



무학봉을 지나 무심코 가다보니 용두봉은 나오지 않고

대명까치 아파트가 나온다

그럼 잘못 온거다


다시 빽을 하여 7~8분 돌아가니 용두봉을 가려면 무학봉을 올라가면 안되고

우측길로 트레바스 해야 되는군

쩝 완산칠봉서 헤매다니...



이 용두봉에서 안가본 좌측길로 내려가본다



와~!! 백일홍 나무가 크기도 하네....



앗, 여기가 관음선원이군,,,,



뭔지모르지만 비와 탑들이 있어 보인다



우와 생각했던 것보다 규모가 상당히 크다

절 아래 입구 길은 협소하고 경사도 심해 위의 절도 그렇고 그렇거니 했는데

생각 밖이다



소나무를 보니 역사도 만만찮겠구나

검색해 볼까???

........

정확한 연혁은 전해지지 않으나

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측한다는군

........................



불자 한 명이 무엇을 비는지 열심히 절을 하고 있다



절 위치가 참 시원스럽다



오늘의 목적지는 기령당인데....

우측 자동차 길로 내려가면 반대쪽으로 가는 건데?

좌측은 길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길이 있긴 있군



개가 야물게 짖어댄다



와~~  전주 시내에 이런 골목길도 있군



고양이는 삼복 더위에 더운줄도 모르고...

한가롭다



기령당에 왔다.

생각했던 것보다 초라하군...

나는 저렇게 무책임하게 연도를 써놓은걸 보면 화가난다

저 표지판이 10년이 지나도 420년일거 아닌가

한쪽 구석에 표지판을 쓴 현재일을 표시해야 가감할거 아닌가

내가 검색해서 알기로는 423년이다

그러니 저 표지판은 3년 전에 썼겠지



저 기 (耆)자가 '늙은이' 기자군       




본 당도 방향이 좀 그렇다 남향이 아니고 서향이네....


기령당을 뒤로 하고 동완산동 골목길 기웃거리며

이런저런 볼 것도 많다



흐흐 닭도 키우네....



아니 벌써 은행이 열려 떨어져 짖이겨지기까지....

올 가을 이 냄새를 또 어찌 견딜꼬....



엠마오 사랑병원 주차장에서 본 관음선원(허옇게 보이는 부분)



이 다가산 뒷길을 내려 가면 바로 집이다


모악산이 아닌데도 끝내고 나니 어질어질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