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첼로 선율에 바로 차에서 내리지 못한다

그냥 하루종일 틀어 놓는 주파수....

주차된 차에서 1미터 정도 되는 곳에 집없는 달팽이가 자는 듯 놀고 있다

나중에 산행 후 주위를 아무리 살펴봐도 결국 못 찾았다

연뷴암 초 봉다리 2개를 배달하고....

오늘은 강아지들에게 소시를 줘야지....

돌아오는 길에 중인리 개에게도 소시지를 줬다

아주 조금 친해지려 한다....

하간주 겸 점심은 남부시장 순대국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