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2021. 4. 5(월) 06:23 - 08:55
2. 시간대별 도착지
06:23 : 출발
07:19 : 연분암
07:47 : 능선
08:55 : 금선암
3. 시 간
2시간 32분
4. 사진과 설명
작년 10월 7일에 오고 오늘 왔으니
와~! 6개월만에 왔네
앞으로는 꼬박꼬박 와야지
요즘 무릎 조짐이 이상해서 무릎보호대를 차고 시작한다
달팽아~ 너는 새벽부터 어디가니?
무슨 표지기인지는 모르겠는데 초입부터 걸려있다
내 보폭으로 30 걸음이니 대략 20m쯤 되겠다
근데 누군지는 모르지만 답답하네.....
그냥 1, 2, 3 ..... 쓰면 될걸 머하러 앞에 NO를 쓰나?
흐흐~ 내 말을 들었나?
10부터는 NO가 없어졌다
연분암까지 67이니 1,340m란 얘기네....
이 녀석들도 오랜만에 보는데 여전하군
소시지 한 개 가지고 나눠줬다
하나가 더 있다 68까지 붙어있군
뭘까?
나중에 보면 알겠지
아까 올 때 시내에 안개가 자욱하더니 아직도 그대로네....
금선암 계곡에서 스틱을 씻고....
신발도 털고, 씻고....
금선암 종각에 멀리서 보니 분재가 근사해서 가까이 가보니...
향나무 분재가 완전 별로 고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