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갈이 : 2014. 6. 15 ~ 7. 31
생 리 : 2014. 7. 11 ~ 7. 30 (4번째)
털갈이와 생리가 거의 비슷하게 시작했다가 끝난다
한 여름에 두가지를 동시에 해서 그런지 요즘 통 밥을 잘 안먹는다
갈비뼈가 보일 정도네....
누구를 그리워 하는지 멍~ 할때가 많다
앗~!!! 재수 좋게 쌍알이네....
근데 달걀에 비벼줘도 밥을 다 안 먹고 남긴다
그래서 이번엔 달걀을 익혀서 노른자와 참기름을 비벼서 줘봤다
그랬더니 아주 잘 먹는다
순식간에 비워 버리고 아쉬운 듯
"조금만 더 주시면 안돼요~???"
기분이 좋으면 삑삑이를 가지고 논다
입 주변에 고소한 맛이 남아 있나보다 자꾸 입맛을 다신다
이러다가 입맛 다 버려놓는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