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11-12 13:43
차돌백이 먹던 날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911  
2014. 11. 3(월)
 
 
 
오랜만에 차돌백이를 먹는데...
 
 
 
술안주도 부족한데 자꾸 먹순이 몫으로 빼놓네....
 
 
 
1/2인분은 되겠구만....
 
 
 
먹순이 수지 맞았네...
 
 
 
맛있는 걸 주면 꼭 저렇게 물고 나와서 먹더라고...
 
 
 
한 첨 밖에 안남았네....
아껴 먹을까?
 
 
 
에이, 먹어버리자
 
 
 
다 먹었네... 아쉽다.....
 
 
 
그릇에 묻은 거라고 싹싹 핥아 먹어야지....
 
 
 
이제 진짜 다 먹었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