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5-09 10:36
헌혈과 아중고기마트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3,314  
2014. 4. 24(목)
 
2개월에 한번씩은 꼭 헌혈을 하는데 이번에는 좀 늦은 것 같다.
 
 
 
아침 9시쯤 가야 한가하다
낮에는 학생들이 봉사활동 4시간을 받으러 오기땜에 북적거린다
 
 
 
400ml를 다 빼고 지혈 중....
 
 
 
헌혈증과 기념품(여행용 세면세트),
그리고 빠다코코넛과 롯데샌드를 준다
 
 
 
 
점심에는 피 보충하러 양평해장국집으로...
소맥에 소내장탕~~!!
 
 
2014. 4. 28(월)
 
금수 사무실에 오랜만에 상현이가 놀러왔다
점심에 중본이 짜장으로 가려다가 상현이가 아중리의 싼 식당을 모른다기에
아중리로....
 
 
 
 
정육점과 같이 식당을 하고 있다
 
 
 
 
엊그제 삼겹이 600그램에 18,000원이었는데 20,000으로 올랐다
 
 
 
소맥에 삼겹살.... 점심이라 셋이서 1근이면 충분하다
 
식사는 육회비빔밥 2그릇 시켜서 나눠 먹었다
5천원짜리 육회비빔밥에 육회가 엄청 많이 들었다
 
갈비탕도 5천원에 갈비가 무지 들어있는데 미국산이어서 갈비탕은  별로라고....
 
 
 
상현이는 가고 금수랑 둘이서 규열리 주차장으로 가서....
입가심 맥주 몇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