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9(토)
내가 꼭 가야할 자리는 아니었다
아들놈이 동생에게 청첩장을 전하려고 가는 자리이니...
그런데 마침 쉬는 날이라서...
이것 저것 가져갈 것이 많네
아침 식사는 가면서 차 안에서 먹어야지....
그런데 토요일인데 왜 하나도 안 막히지?
예상시간보다 40여분이나 빨리 도착한다
이씨~! 먹으라는 거여 싸가라는 거여!
돼야지 수육하나로도 충분하겠고만....
고모님의 김치가 먹음직스럽냐?
뭘 위해 건배하는거지?
동연네 가족, 동제....
마지막으로 성렬이 부부가 왔다
성렬이가 가져온 선물...
살바토레 페라가모 넥타이다
검색해 보니 최하 15만원부터네...... 쩝
내 정장이 13만원 짜리인데.....
난 등산용품 외에 명품을 가져 본적이 없는데 옷을 새로 사야되나?
끌끌.... 너 뭐하냐?
쫑이란놈은 지 아빠가 고소한지 좋다고 웃네
휴~ 하긴 이런때나 보지 언제 또 만나겠냐
아쉬운 안녕~~
23일 결혼식에나 다시 보자
전주에 도착하자마자 쏘맥 1:3을 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