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4-12 09:57
안양 나들이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599  

2022. 4. 9(토)


내가 꼭 가야할 자리는 아니었다

아들놈이 동생에게 청첩장을 전하려고 가는 자리이니...

그런데 마침 쉬는 날이라서...


이것 저것 가져갈 것이 많네



아침 식사는 가면서 차 안에서 먹어야지....


그런데 토요일인데 왜 하나도 안 막히지?

예상시간보다 40여분이나 빨리 도착한다


이씨~!  먹으라는 거여 싸가라는 거여!

돼야지 수육하나로도 충분하겠고만....



고모님의 김치가 먹음직스럽냐?



뭘 위해 건배하는거지?


동연네 가족, 동제....

마지막으로 성렬이 부부가 왔다


성렬이가 가져온 선물...

살바토레 페라가모 넥타이다

검색해 보니 최하 15만원부터네...... 쩝

내 정장이 13만원 짜리인데.....


난 등산용품 외에 명품을 가져 본적이 없는데 옷을 새로 사야되나?



끌끌....  너 뭐하냐?

쫑이란놈은 지 아빠가 고소한지 좋다고 웃네



휴~ 하긴 이런때나 보지 언제 또 만나겠냐



아쉬운 안녕~~

23일 결혼식에나 다시 보자


전주에 도착하자마자 쏘맥 1:3을 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