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15(목)
마스크 쓴 봉수와는 지난 번 보신탕도 같이 먹었고 등심도 먹었었다
하지만 호영이와는 3년도 넘었지? 아마???
이 놈들 둘은 더 오랜만 일걸?
메뉴는 고민을 많이 해서 골랐다
껍딱 붙은 돼지 앞다리 사태살.....
이것이 막걸리라면 얼매나 좋을까?
이놈 입속에 침이 가득 고였겠지?
좀 늦게 우식이가 합류했다
저도 반가웠는지 기어이 술값을 내겠다네....
누가 말려???
술들을 안 먹는 놈들 인지라 일찍 자리가 끝난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
여러가지로 아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