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9-19 18:38
친구들...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483  

2022. 9. 15(목)


마스크 쓴 봉수와는 지난 번 보신탕도 같이 먹었고 등심도 먹었었다

하지만 호영이와는 3년도 넘었지? 아마???


이 놈들 둘은 더 오랜만 일걸?


메뉴는 고민을 많이 해서 골랐다

껍딱 붙은 돼지 앞다리 사태살.....



이것이 막걸리라면 얼매나 좋을까?

이놈 입속에 침이 가득 고였겠지?


좀 늦게 우식이가 합류했다

저도 반가웠는지 기어이 술값을 내겠다네....

누가 말려???


술들을 안 먹는 놈들 인지라 일찍 자리가 끝난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


여러가지로 아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