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8(토)
택시를 시작한 지 3년이 넘었고 2019년 12월 31일까지만 할 예정이니
189번째 마지막 쉬는 날이다 6일이 한 세트이니 1,134일 되었다
어머니와 아주머니와 소산원에....
심야전기가 잘 들어나.... 쥐들이 들어 오지는 않았나 확인차...
한번 눈이 오면 다음해 3월까지는 녹지 않는데 올해는 단 한번도 눈이 안 왔다
온 김에 된장을 퍼 간다. 나도 한 종지 얻었다
동문거리 우박집에서 고기 파티....
소고기 1+1 이다. 600g 에 600g을 더 준다
어머니는 오후 2시에 약속이 잡혀있어 가시고
혼자 객주에서 맥주로 2차....
저녁은 라면으로.....
자정이 넘어 낙지 탕탕이와 똥꼬막으로 소맥......
이렇게 마지막 쉬는 날이 지나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