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25(목)
특별히 중요한 일은 없지만 오늘은 그냥 이첨저첨 바쁠것 같다
08:17
처음 먹어보는 통목살통밀빵 샌드위치를 사 본다
우웩~! 억지로 다 먹긴했지만 편의점에서 뭐 저런 걸 파냐?
08:54
조수석 뒤쪽 타이어가 빵꾸나는 바람에 때울 겸 타이어 위치도 바꾼다
09:11
자동세차로 세차도 하고....
10시에 조합에서 교육이 있다해서 시간 때우기로 타이어도 세차도 했는데
그래도 시간이 많이 남네
09:20
조합 사무실에 가서 급한 일이 있다하면 교육을 빼주지 않으려나?
일단 가서 말을 했더니 다음 파스에 연락 한다고 오늘은 그냥 가시라네....
빼주는 건 아니군...
09:44
박카스 2박스짜리가 약국에서는 11,000원인데 편의점에서 사려니
16,000원이다 이크~! 12,000원짜리 믹스커피를 샀다
에전 다니던 회사에 들렀거덩~~
10:06
구피를 사려면 인터넷에서 샀는데
이번엔 전주에서 검색을 하여 찾아갔다
제법 구색이 갖추어져 있다
바닥에 깔린 먹이를 먹는 코리도 2마리 샀다
인터넷 가격의 2배군....
10:27
아침에 나갈때 돌려 놓은 빨래를 널고.....
10:40
내부 청소도 간단히 하고.....
11:10
사 온 물고기 물맞댐~~~
11:13
여름내내 고생한 선풍기도 쉬게 해야지....
11:45
이제 서서히 없어져 가는 선미촌에 유일하게 있는 중국집 '유성원'
별로다
12:19
마트에서 장도 보고....
13:14
구이까지 가서 등산복을 본다
15년 여만에 산 등산복이다
장갑은 서비스...
14:31
오전에 사와서 물맞댐을 끝낸 고기들을 세팅하고....
16:29
쉬는 날의 큰 즐거움인 술타임~~~~
생합탕과 맥막과 영화~
이게 사실은 비싼 생합이 아니고 한참 아랫급인 백합이다
맛은? 좀 차이가 난다고 봐야지?
18:55
꼭 비빔면이 먹고 싶어서라기 보다
무김치 쭉대기가 남아서 그거 처치하려고....
비빔면에 무김치 쭉대기가 들어가니 맛이 훨 낫네
19:27
주문한 수초 암브리아가 왔네
수초와 구피, 양골로 갈라고.....
먹잘 것도 없이 분주한 하루였다 *